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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동건 '♥조윤희'와의 애칭 "베이비" 사실 그렇게 부르라고 강요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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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이 아내인 배우 조윤희와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제작진은 이동건의 촬영 현장 스틸 컷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미우새' 촬영에서는 새 신랑이자 '딸 바보'가 된 아빠 이동건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건은 "다 운이 좋았다"며 겸손하게 대답했지만, '미우새' 엄마들은 "우리 아들은 왜 그렇게 운이 없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 조윤희와 서로 어떤 애칭을 사용하냐는 질문에 조윤희가 자신을 '베이비'라고 부르라고 강요(?)했던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정작 '미우새' 엄마들도 조윤희의 심정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이동건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김종국의 명언(?)에 감명 받아 직접 김종국 따라잡기에 나선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중 ‘김종국 셰이크’로 화제를 모았던 ‘닭가슴살 셰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던 맛에 본인만의 레시피로 바꿔 원조와는 전혀 다른 '짝퉁(?) 김종국 셰이크'가 탄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 달간 셰이크를 마시고 뜻밖의 병까지 얻었다고 밝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30일 밤 9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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