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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인성 효과…水 예능 1위+2주 방송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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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배성우-박병우-남주혁, 입담 터졌다 '매력 방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조인성 효과를 제대로 봤다. '안시성' 조인성과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수요일 예능 1위와 함께 목표한 2주 방송을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부 5.9%, 2부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6.2%보다는 0.3%포인트 하락했지만, 2부 5.6%보다 각각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영화 '안시성'의 네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함께하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라디오스타'를 본방사수 해왔다는 조인성은 '예능 감별사'로 변신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활활 불태워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무엇보다 단체 톡도 모자라 영상통화까지 하는 절친인 네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났고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웃음을 제대로 터트리게 했다.

방송 중 MC 김구라는 "이런 얘기가 몇 개만 터져 준다면 2회가 가능합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는데, 그의 예언처럼 실제로 2주 방송이 확정됐다. 특히 남주혁이 소름 돋았던 배성우의 발성이 이같은 2주 특집 방송을 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1부 5.8%, 2부 5.7%의 시청률을, KBS 2TV '오피스 모큐멘터리 회사가기 싫어'는 1.4%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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