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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나플라 "차원이 다른 수준"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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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쇼미더머니777' 나플라가 강력한 우승 후보에 올라 화제다.

[출처=Mnet 쇼미더머니777]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들은 "참가자들 수준이 역대 최고, 제일 신선한 시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140인의 래퍼들이 첫 번째 관문 '래퍼 평가전'에 도전했다. 60초로 진행되는 랩 심사였고, 프로듀서 팀 모두 FAIL 버튼을 누르면 탈락, 한 팀이라도 PASS를 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

이번 시즌에는 합격한 래퍼들의 랩을 금액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총 2억 원의 상금을 각 프로듀서 팀에게 5000만 원씩 지급됐고, 프로듀서 팀들은 합격한 래퍼들에게 최소 10만 원부터 최고 5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이날 '래퍼 평가전'에서 나플라는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등장에 기리보이는 "나플라를 진짜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딥플로우는 "나플라는 쇼미더머니 최고의 래퍼다"라며 극찬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플라는 지원 이유에 대해 "돈 벌려고 나왔다"며 "우승 후보는 나랑 키드밀리인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나플라는 멋진 무대로 프로듀서 팀에게 ALL-PASS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의 랩을 들은 더 콰이엇은 "나플라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 같다. '쇼미더머니' 일곱 번째 시즌 동안 이 정도의 랩을 보여준 사람이 없었다. 처음으로 전 국민이 TV로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되는 순간인 거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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