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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X이솜 달달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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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의 연애 대서사시…"뜨거운 여름 담은 스틸"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제3의 매력'이 서강준과 이솜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12년의 시간을 연애 대서사시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서강준과 이솜의 데이트 현장 스틸이 공개했다. 올가을을 다채롭게 물들이 특별한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물일곱 살의 두 남녀, 준영과 영재의 달달한 분위기가 담겼다. 분식집에 마주 앉아 준영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영재와 웃음기를 담은 얼굴로 영재를 사랑스럽다는 듯 응시하는 준영은 그림같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입술을 내민 준영과 영재가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지고 있는 '뽀뽀 1초 전'의 순간은 이들이 그려갈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연애를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이 장면은 사전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뿔테안경의 모범생 준영과 상큼한 짧은 단발의 영재의 풋풋한 스무 살 시절과는 다른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에 띄는 7년 후 연애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관계자는 "오늘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한창 연애 중인 스물일곱 준영과 영재의 뜨거운 여름을 담았다. 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2일째 연애 중이 이들에게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며 "또한, '제3의 매력'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두 남녀의 12년간의 서사가 사계절을 따라 다채롭게 그려지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열심히 촬영 중이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3의 매력'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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