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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 144곳 대상 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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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가 120곳 안전컨설팅 기회 제공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부터 6주간 전국 협력사 144곳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비교적 시설 규모가 작고 사고 위험이 높은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전컨설팅은 사상 최악의 폭염을 감안, 열화상 카메라 등 계측 장비를 활용해 소방‧전기‧가스‧위험물 시설 점검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는 내년에는 추가로 120개 업체에 안전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해교 현대모비스 총무실장은 "안전사고로 중단되는 생산은 언제든 재개할 수 있지만 인명 피해는 되돌릴 방법이 없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을 처음부터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컨설팅을 시작으로 협력사 직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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