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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의 슬라맛AG]결승에서 만난 南-北, 엊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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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슬라맛(Selamat)은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건강한'의 뜻으로 양 손을 모으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도네시아의 아침 인사법입니다. 스포츠연예 전문매체 조이뉴스24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현지에서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전달하는 '이영훈의 슬라맛AG'를 게재합니다.

22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 역도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69kg 결승이 열렸다. 남자 역도 북측 오강철이 151kg을 성공해 환호하는 반면 한국 원정식은 145kg을 실패해 좌절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원정식은 인상 1차 시기에서 145kg를 실패한 뒤 2차 시기에서 같은 무게를 성공시켰다. 3차 시기에서는 148kg를 시도했지만 바벨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인상에서는 145kg를 기록한 뒤 용상에서 3차례 모두 실패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오강철은 인상 1차 시기부터 147㎏을 가볍게 들어 올렸고 2차 시기에 151㎏를 번쩍 들어올렸다. 3차로 도전한 153㎏는 실패했지만, 인상 1위로 용상을 시작했다. 용상 1차 시기로 오강철은 181㎏을 올린데 이어 2차 185㎏ 역시 성공했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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