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가족의 워터파크 방문기 '웃음+공포' 교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가족이 워터파크를 방문해 화제다.

[출처=MBC 에브리원]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팔 5인방의 워터파크 방문기가 공개된다.

수잔이 준비한 메인 여행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여름철 필수 방문 코스인 워터파크. 네팔의 수영장과는 다른 어마어마한 한국 워터파크의 크기에 네팔 가족 모두의 흥이 폭발했다. 이들은 "와 저거 진짜 멋지다", "진짜 재미있는 곳이다", "너무 넓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워터파크의 하이라이트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기다리던 네팔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놀이기구의 키 제한. 아들 숴염의 키가 기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혼자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해 과연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또한 아빠 어노즈는 놀이기구 앞에서 무너졌다. 어노즈는 타기 전부터 "진짜 안 해", "나 심장마비 오면 어떻게 해 무서워 안 탈래"라고 말하며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제탑승 후 놀이기구를 타는 내내 영혼이 나간 듯 해탈한 어노즈의 표정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다.

흥 넘치는 수잔 가족의 워터파크 방문기는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가족의 워터파크 방문기 '웃음+공포' 교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