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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황의조·나상호 투톱. 3-5-2 전술…손흥민은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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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황의조(감바 오사카), 나상호(광주)가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2연패를 위한 첫 경기에서 최전선에 선다.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황의조와 나상호를 최전방에 둔 3-5-2 전술을 선택했다.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지난 13일 가장 늦게 합류한 손흥민(토트넘)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벤치에서 대기한다.

황의조는 손흥민과 함께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최근 일본 J리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나상호는 올해 K리그2(2부리그)에서 11골로 득점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드필드 라인에는 김진야(인천), 이승모(광주), 황인범(아산), 장윤호(전북), 김문환(부산)을 세웠다.

주장 손흥민이 나오지 않아 부주장인 장윤호가 대신 주장 완장을 찬다.

스리백은 황현수(서울),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FC)으로 이뤄졌다. 골문은 예상대로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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