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재성X'믹스나인' 김희수, 풋풋한 연인 호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동급생 재성과 '믹스나인' 김희수가 더브릭의 새 싱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13일 더브릭의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HF뮤직컴퍼니 소속 보컬그룹 동급생 멤버 재성과 JTBC '믹스나인'으로 얼굴을 알린 연습생 김희수가 더브릭의 새 싱글 '뷰티풀 러버(Beautiful Lover)'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았다.

앞서 '뷰티풀 러버'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설렘을 가득 담은 연기를 펼친 주인공들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던 상황.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 사이를 연기하며 '뷰티풀 러버'에 짙은 감성을 더했다.

메이져세븐컴퍼니는 "무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재성과 김희수가 최선을 다한 연기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밝게 만들어줬다. 함께 해 준 두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곧 공개될 '뷰티풀 러버'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브릭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뷰티풀 러버'를 발매한다. 그간 진한 감성의 발라드로 인사를 건넸던 더브릭은 '뷰티풀 러버'에서 풋풋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