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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상반기 순이익 14% ↑…IB·리테일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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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전이익 3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현대차증권은 26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39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314억원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투자은행(IB)이 끌고 리테일이 밀며 상반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IB부문에서는 국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중심이 된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양호한 수익을 올리며 상반기 순영업수익 49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상반기 IB부문 역대 최고 실적이다.

우발채무는 70.39%(2018년 6월말 기준)로 자기자본 이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리테일부문 또한 상반기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위탁매매 수입 증가와 함께 자산관리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며 상반기 세전이익 기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하고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에 일조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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