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MLB 올스타전 출전에 "이거 꿈 아니지?" 도발적 비키니 자태도 눈길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17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첫 출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내 하원미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최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교적 성공적이였던 우리의 올스타 브레이크 이제 남은 세컨해프를 향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하원미는 추신수가 올스타전에 출전한 것을 두고 17일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며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추신수는 벤치 대기한다. 추신수는 대타 출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