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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김도훈 감독 "경기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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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1-1로 비겨 "영입 자원 컨디션 상승하면 순위 올라갈 것"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후반기에 기대하고 있다."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새로 영입한 자원과 부상자들이 복귀하던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며 긍정론을 펼쳤다.

울산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17라운드 FC서울전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24점이 된 울산은 5위를 유지했다.

김도훈 감독은 "끝까지 골을 넣으려 애쓴 선수들에게 고맙다. 전북전 패배로 처진 분위기를 끌어 올리려고 했다. 결과가 좋았다면 괜찮았겠지만, 약간 아쉽다. 그래도 골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고 있다. 후반기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반 교체로 나선 여름 이적 시장 영입 선수 이근호와 에스쿠데로에 대해서는 "100% 만족하지 않지만, 자신의 경기력 끌어올리려 애를 썼다. 기회를 만드는 부분도 좋았다. 득점이 없었을 뿐이다. 두 선수가 합류했는데 전력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5위지만 3위 수원 삼성(28점)과는 4점 차이에 불과하다. 김 감독은 "경기가 많이 남았다. 이근호 등 컨디션이 올라오면 충분히 순위 상승의 저력을 보여주리라 본다. 이종호가 회복해서 합류하면 빠른 축구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조이뉴스24 상암=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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