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이 나왔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J6를 이통3사 중 유일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갤럭시 J6는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J시리즈 중 최상급의 성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갤럭시 J6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폰에 적용되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18.5대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갤럭시 J6는 이외에도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천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했다. 색상은 블랙·퍼플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J6 구매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또는 클리어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셋트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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