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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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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오늘(2일) 오전 11시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첫 공판을 위해 법원에 나타났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법 청사에 도착해, "혐의를 부인하느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출처=뉴시스 제공]

한편,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신의 비서였던 김지은(33)씨에 대해 추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지난 15-22일 열린 준비기일에서 "행동(성관계 및 신체를 만진 행위) 자체는 있었지만, 피해자 의사에 반해 행한 것이 아니라 애정 감정하에 발생한 일"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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