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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월드컵 독일전 트래픽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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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월드컵 경기일 대비 4.5배 많아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이 독일을 2대0으로 꺾은 월드컵 경기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게 트래픽량으로 증명됐다.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대 독일'의 2018 러시아월드컵 경기 중계 당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의 트래픽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독일전이 열렸을 때는 월드컵 이전 일별 평균 대비 4.5배 증가한 트래픽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스웨덴전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24일 멕시코 전에서 트래픽이 4배 증가한 뒤 다시금 기록을 경신한 것.

특히 멕시코전, 독일전은 각각 한국시각으로 자정, 저녁 11시에 시작돼 스웨덴전(저녁 9시) 보다 늦었지만 트래픽량은 많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와 계약을 맺고 러시아 월드컵 전 경기를 최신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 중인 옥수수는, 생중계 종료 이후 다시보기(하이라이트 및 클립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옥수수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로그인 없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옥수수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모바일 앱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수수는 러시아 월드컵이 폐막하는 7월 15일까지 계속 경기 생중계와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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