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잇츠스킨은 아시아 뷰티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레페리'와 협업해 왕홍 라이브 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6월 10~14일 총 5명의 중국 왕홍을 한국으로 초청해 신라·신세계·동화면세점, 레페리 본사 등 서울 전역의 면세점 내 잇츠스킨 매장에서 진행됐다.
중국인 왕홍들은 1명당 2회의 생방송을 통해 잇츠스킨의 6가지 면세 제품을 홍보하고 실시간 판매했다. 4박 5일간 13개의 생방송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약 25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강태석 잇츠스킨 면세팀장은 "그동안 사드 리스크로 인해 중국 현지 마케팅의 제한에 있어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모션 등을 포함해 다양한 루트의 현지 마케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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