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앨범 준비로 피폐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쌈디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는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끊임없이 기침을 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앨범 작업만 하다 보니깐 식욕도 잘 없고, 수면욕도 잘 없고, 물욕도 없고,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쌈디는 "평소에 62kg 정도가 나가는데, 현재는 57kg까지 빠진 상태"라며 "심지어 성욕이 없어져서 죽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뭐라도 해주고 싶다"며 쌈디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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