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노태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그룹 핫샷(HOTSHOT) 멤버 노태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태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노태현은 “안녕하세요. 노태현입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뜻 깊은 행사에 동한군으로부터 지목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요양 병원을 건립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고요. 저는 24시간이 지난 상태라 물도 맞고 기부도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루게릭 요양병원이 완공될 수 있길 저 역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노태현은 JBJ 활동을 함께한 동한군으로부터 지목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기부까지 완료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5월 29일 션을 시작으로 이뤄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