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태원석, '플레이어'로 첫 주연 도전…송승헌 만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타고난 싸움꾼 도진웅 역, 짧은 커트머리로 변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태원석이 OCN '플레이어'로 첫 주연에 도전한다.

5일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태원석이 OCN 새 오리지널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에 주연 도진웅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린다. 태원석은 극 중 뛰어난 체격 조건에 집요한 승부 근성을 지닌, 타고난 싸움꾼 도진웅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도진웅은 큰 키에 다부진 체격, 단단하고 두꺼운 주먹을 지닌 한눈에 봐도 싸움 꽤나 하게 보이는 말 그대로 싸움에 있어 재능이 있는 인물이다. 태원석은 캐릭터를 위해 짧은 커트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태원석은 2010년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킹덤'의 실장 최용운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늠름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OCN '플레이어'는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등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보이스2' 후속으로 올 하반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태원석, '플레이어'로 첫 주연 도전…송승헌 만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