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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파주NFC 아닌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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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올리기 위해 서울 한복판 선택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축구대표팀이 틀을 깼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출발을 알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대표팀이 오는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통상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파주 NFC)로 소집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이날 소집에서는 단복을 입고 영화제처럼 포토 타임을 갖고 인터뷰도 할 예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월드컵에서 제대로 해보겠다는 대국민 인사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14일에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신태용 감독이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한다. 23명의 최종엔트리 공개 여부가 관건이다.

이후 28일 온두라스(대구), 6월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주)과 평가전 거리 응원을 위해 28일부터 6월1일까지 '폿볼 위크'로 전시 행사 및 거리 응원을 한다. 월드컵 기간에도 거리 응원이 열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국내 평가전이 모두 수도권 이남에서 하는 관계로 볼거리 차원에서 서울광장을 활용한다. 월드컵 열기를 올리기 위해서 서울광장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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