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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받다 의료사고"…소속사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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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2주 지났다, 마음 한없이 무너져" 심경 토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주장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예슬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의료 사고를 당했다”며 성처 부위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의료사고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지방종(lipoma)은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성숙한 지방세포로 구성돼 있으며 얇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로 피부 조직 아래에 발생하며 외과적 절제로 수술한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알려졌다.

특히 한예슬이 게재한 사진에는 병원복을 통해 특정 병원 이름이 노출됐다. 의료 사고라고 명시하면서 향후 병원 측의 입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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