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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프로 살림꾼 된 유해진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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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개봉…김민재·이성경·나문희·성동일 등 출연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레슬러'가 배우 유해진의 유쾌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레슬러'(감독 김대웅, 제작 ㈜안나푸르나필름)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로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해진의 신작이기도 한 '레슬러'는 충무로 신예 김민재, 이성경을 비롯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조합,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 공개된 스틸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레슬러에서 인간미 묻어나는 현직 프로 살림러가 된 귀보씨의 반전 변신을 담았다. 날 선 눈빛으로 경기에 몰두하고 체력 단련에 힘쓰는 등 프로 레슬러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모습에 이어 금메달을 딴 아들 성웅(김민재 분)을 안고 누구보다 기뻐하는 귀보씨의 모습도 보인다.

얻어 온 고춧가루를 아들에게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모습, 여유로운 몸짓으로 바닥을 청소하고 화단을 관리하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빨래를 너는 등 모습을 담은 스틸도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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