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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김소리, 맥심 화보로 반전 섹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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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7위, 진정성과 나도 몰랐던 섹시함 덕"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JTBC '믹스나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걸그룹 코코소리의 김소리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소리는 남성 잡지 맥심 4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믹스나인'에서 밝고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리는 이번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콘셉트는 '늦게 핀 꽃'으로 아이돌로서는 늦은 나이지만 화려하게 필 준비를 마친 김소리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박율 포토그래퍼는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훌륭하게 눈빛 연기를 해냈다"고 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리는 최종 순위 7위를 한 비결에 대해 "많은 분이 진정성에 공감해주신 것 같다"며 "나도 몰랐던 섹시함이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답했다.

터닝메카드 홍보대사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묻자 그녀는 "코코소리 데뷔 전에 '코코소리의 애니메이션 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그때 애니메이션 곡을 커버하고, 퍼포먼스를 따라 하다 빠져들었다. 터닝메카드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김소리는 '믹스나인' 출연 당시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는 독설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지만, 최종 순위 7위에 오르며 감동의 드라마를 썼다.

김소리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올 거라 믿고 버텼다"며 "많은 사람에게 내가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소리는 '믹스나인'을 마친 뒤 자신이 속한 그룹 코코소리로 돌아가 지난달 12일 새 앨범 '미 아모르(Mi Amor)'를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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