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워너원 하성운, 팬들 덕에 비속어 의혹 벗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방송사고 논란 마무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워너원 하성운이 비속어 의혹에서 벗어났다.

지난 19일 워너원은 엠넷닷컴 '스타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나눈 대화들이 그대로 송출되면서 그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특히 그 중에서는 멤버 하성운이 비속어를 쓴 것처럼 들리는 부분이 있어 파장이 일었다.

그러자 팬들이 나섰다. 팬들은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논란이 된 영상을 제출, 음성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 '욕설', '대X각'이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는 '미리미리 욕해야겠다'로 들렸던 말은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 욕설을 했다고 한 부분은 기계음, 가장 논란이 됐던 '대X각'은 '대따해라', '대답해라'라고 판독했다.

이로써 워너원은 방송사고 논란 4일 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워너원 하성운, 팬들 덕에 비속어 의혹 벗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