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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백' 임원희 "'도봉순' 김민교와 재회, 드라마보다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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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보스와 부하직원으로 호흡을 맞춘 임원희와 김민교가 영화 '머니백'으로 또 한번 뭉쳤다.

'머니백'(감독 허준형)은 돈가방 하나에 엮인 7명의 예측불가 추격전을 다룬 범죄오락 영화.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머니백' 제작보고회에서 임원희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민교와 또한번 상사와 부하로 출연한다"라며 "드라마 보다 더 세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영화에서 임원희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악덕 사채업자 백사장으로, 김민교는 백사장 밑에서 수금을 담당하는 양아치로 분한다.

이날 임원희는 "악역에 목말랐는데 악억 사채업자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더불어 캐스팅이 너무 좋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김민교는 "캐스팅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기대감이 커졌다. 영화 개봉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영화 '머니백'은 4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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