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6일부터 GS홈쇼핑서 토털인테리어 패키지 구성 선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화L&C가 오는 6일 밤 10시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바닥재&벽지+창호+주방가구' 토털패키지를 TV홈쇼핑에 선보인다.

중소형 평형대 주택 거주자를 겨냥한 이번 방송 중 제안하는 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창호 '굿에어 패키지'와 신개념 마루바닥재 '마루&' 신제품,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벽지 'Q’pid(큐피트)'와 'Q'ube(큐브)' 및 주방가구 'Q'cine(큐치네)' 등 4종이다.

방송 중 예약하면 다양한 옵션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업그레이드 옵션으로는 바닥&벽지 부분에서 고급 벽마감재(걸레받이)가 있으며, 창호 부문에서 자연환기킷(kit), 스마트 무빙 시스템을 적용한 아노다이징 핸들, 일반 유리대비 단열 효과가 높은 22㎜ 로이(Low-e) 복층 유리,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율을 높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유해먼지 저감 방진방충망이 있다. 주방가구 부문에는 가로형3구 하이브리드 쿡탑 및 소형 가전 인출장 쿠킹 갤러리 등이 있다.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방송 중 전화, 온라인 및 GS홈쇼핑 모바일 앱을 이용해 상담 예약 접수만 하면 된다. 추후 해피콜을 통해 본사 직영 전문 상담원 및 한화L&C 우수 가맹점 담당자와 심층 상담을 거쳐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제품을 자유롭게 교체·선택할 수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적 B2C사업 확대의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새롭게 뛰어든 홈쇼핑 진출이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