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웹 표준 소프트웨어(SW)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가 HTML5 웹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특허는 '프로그램 개발 시 화면 객체의 상황인지 위치결정장치 및 그 방법'으로 HTML5 웹표준 화면 UI 개발 시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화면 객체의 위치 설정을 단순작업으로 변환해 SW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지난 2013년 국내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 기술은 HTML5 웹표준 기반의 사용자환경(UI·UX) 플랫폼 '웹스퀘어5'에 스마트 그리기 모드 기능으로 탑재됐다. 객체의 위치를 지능적으로 인지해 개발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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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 관계자는 "웹 표준 전문 SW기업으로 최신 트렌드와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는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미국 특허 획득으로 HTML5 웹 표준 관련 11개의 국내 특허와 2개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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