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소유·유승우, '세이팝 콘서트'로 뭉쳤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케이윌(K.Will)과 소유, 유승우, 마인드유(MIND U)가 '세이팝 콘서트'를 함께 한다.

콘서트 주최 측인 모바일팝은 9일 "오는 3월 17일 개최되는 '세이팝 콘서트 시즌5'(SAYPOP CONCERT SEASON 5)에 케이윌과 소유, 유승우, 마인드유가 함께 한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발라더 케이윌부터 자타공인 음원퀸 소유, 스타쉽 어쿠스틱 사단의 유승우와 마인드유까지 완벽한 시너지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세이팝 콘서트는 브랜뉴뮤직 아티스트가 함께했던 힙합 콘서트를 비롯해 십센치와 마마무의 '열무 콘서트', 볼빨간사춘기와 디에이드가 뭉친 '빨간에이드', 크러쉬와 백예린, 유성은이 모여 탄생했던 '알쌈 콘서트'까지 네 번의 공연을 성황리에 치렀다.

'세이팝 콘서트 시즌5'는 2월 14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이 오픈되며, 3월 17일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