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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미스틱과 전속계약 "다방면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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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연기자 전향…새 소속사 찾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주연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레이블 미스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미스틱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주연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주연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이주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주연은 그룹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 '별별 며느리',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더 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보와 패션앤 '팔로우미8' 등을 통해 뛰어난 패션 감각과 비주얼을 뽐냈다.

미스틱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이주연은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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