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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과 5남매, 한현민과 특별한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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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서준, 가희 아들 노아와 만남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동국과 아이들이 패션쇼 무대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동국이 다섯 자녀와 함께 패션쇼장을 찾았다. 평소 모델의 꿈을 꿨던 재시를 비롯한 남매들은 이상봉 디자이너, '대세 모델' 한현민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현민은 생애 첫 런웨이에 나선 아이들을 향해 "자신감 있게 카메라만 보고 걸으라"고 조언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패션쇼에서 오남매와 한현민의 만남이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재시와 수아, 설아와 재안, 시안은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었다. 무대 뒤 빠르게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난관을 겪기도 했지만, 쇼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아이들의 개성만점 워킹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일본인 방송인인 사유리가 추천한 아사쿠사를 방문하는가 하면 일본의 먹거리들을 섭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창의력 검사를 받았다. 승재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이 매우 높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아빠 고지용은 하위 1%의 창의력을 보였다. 승재에 대한 교육방식이 아이의 창의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언을 얻었다.

이휘재와 서언, 서준 부자는 애프터스쿨 가희의 집에서 가희의 아들 노아를 만났다. 서언과 서준은 노아 양육 도우미로 나서 분유 먹이기를 돕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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