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민상, '1대100' 스페셜MC 발탁 "개그맨 명예 걸고 열심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스태프와 출연자 도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1대100'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유민상이 23일 방송부터 3주간 KBS 2TV '1대100' 스페셜 MC로 출격, 스마트한 매력을 방출한다. 아나운서들의 전유물이었던 MC석에 개그맨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대100'은 1 대1 대결이 아닌 1대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100인에 맞서는 1인의 용기 있는 도전을 만날 수 있는 100% 오감만족 퀴즈쇼다.

앞서 유민상은 '1대10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적인 개그맨으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 상식 문제에 흥미가 많고 '1대100'을 즐겨본다는 그는 고난도의 문제들을 척척 맞춰가며 뇌섹 개그맨으로 활약을 펼쳤다.

첫 촬영을 마친 유민상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정말 잘해주고 계셨던 터라 제가 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많이 걱정했다. 걱정이 된 만큼 더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방송을 보고 방식이나 패턴을 많이 익혀가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의 스태프분들과 출연자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잠깐 동안의 스페셜 MC지만 개그맨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하겠다. 실수가 많더라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좀 더 유쾌한 '1대100' 만들어보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야심찬 각오도 드러냈다.

유민상이 출연하는 '1대100'은 2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민상, '1대100' 스페셜MC 발탁 "개그맨 명예 걸고 열심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