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 공식 출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공식 통합 교섭 창구, 본격적인 통합 논의 착수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을 위한 공식 협의체를 띄우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양당은 3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 출범식을 열었다. 통추협은 이언주·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오신환·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이 함께 논의했던 '2+2 채널'을 공식적인 통합 교섭 창구로 전환한 것이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통합의 결과물인 신당이 대한민국 국민과 정치에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신환 의원은 "국민과 당원을 바라보는 개혁연대가 될 수 있도록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며 "단순히 정치공학적이고 세 불리기 형식의 통합이 아닌 대한민국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개혁정당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 공식 출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