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상영중', 4인4색 성동일·고창석·이준혁·이성경 뭉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이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로 뭉친다.

9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등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 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배우 4인과 제작진은 지난해 충청북도 단양군 애곡리에서 3박4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한 성동일,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고창석, 유쾌한 웃음과 에피소드를 풀어낸 이준혁, 끼도 흥도 많은 막내 이성경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네 배우 조합은 물론 이들이 애곡리 주민들과 나눈 의미 있는 소통과 웃음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전언이다.

1월9일 화요일 밤 11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