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류준열 "새해 좋은 일 가득하길"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제작 ㈜영화사수박)는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올해 봄 개봉을 앞두고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무공해 청춘들의 첫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혜원 역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특유의 건강한 미소를 자랑하는 재하 역의 류준열, 귀여운 보조개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인상적인 은숙 역의 진기주는 영화 속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상에서 김태리는 "'리틀 포레스트'로 곧 찾아뵙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류준열은 "그동안 지치고 힘든 일 있으셨다면 다 잊어버리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선사했다. 진기주는 "가족, 친지, 주변 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임순례 감독의 신작 영화다. 오는 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