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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개봉 첫날 33만 동원…'신과함께'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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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드라마와 묵직한 울림 선사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1987'이 개봉 첫날 36만 관객을 동원했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감독 장준환, 제작 우정필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일일관객수 33만1천986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7천548명이다.

'1987'은 올 겨울 흥행 기대작 중 하나로 지난 20일 개봉, 8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과함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신과함께'는 이날 일일관객수 49만5천628명을 기록해 '1987'과 약 13만 관객수 차이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장준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배우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박희순·이희준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작품. 강렬한 드라마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 호평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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