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의 핵심 기술 인공지능…급등전 종목은?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지난해 금융권 주목을 받았던 IT 신기술 중 화두가 '빅데이터'였다면 올해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인공지능은 오는 2018년에도 국내 금융권의 주요한 화두가 될 전망이다.

불TV종목분석팀은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적용된다는 것은 단순히 '노동력의 대체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강도 높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허용과 함께 국내 금융권이 비대면채널 경쟁 시대로 진입하면서 이 같은 흐름은 이미 2년 전부터 예고된 바 있다는 것.

국내 금융권에서 대형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중심, 인력 중심의 금융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개막했고, 그 배경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미 인공지능 기술은 금융업무 다 방면에 폭넓게 접목되기 시작했다고 불TV는 관측했다. 로보어드바이저와 같은 금융컨설팅서비스를 비롯해 금융 콜센터에서는 인공지능 텔러의 역할이 확산되고 있으며, 챗봇 같은 인공지능 기반의 24시간/365일 금융상담 서비스는 비대면채널서비스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을 활용한 채널 전략 및 금융 개인화서비스 분야도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는 분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에 기반한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리스크관리시스템, 마케팅,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등 컴플라이언스 분야 등 다양한 금융권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업무에 인공지능의 조력은 향후 3~4년간 금융 IT인프라 고도화의 핵심 현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불TV는 예측했다.

◆금융권,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략 고도화에 초점

2018년은 금융권 인공지능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불TV는 전망했다. 빅데이터 센터 등으로 대표되는 데이터 기반의 사업부서를 신설했던 은행권에서 이미 올해초부더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실제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에 이어 인공지능까지 금융 서비스 상용화가 추진되면서 새해 금융권의 디지털 관련 부서 개편에도 주목할 것을 권했다. 최근 수장이 바뀐 은행들을 비롯해 내년도 은행권의 화두로 '디지털'이 전면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 디지털 기술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담 부서 출현도 예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불TV 종목분석 팀장은 "개인투자자들은 정보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재료만 선취매할 수 있다면 개인들의 수익도 세력들 못지 않게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증권방송 불tv는 개인투자자들도 세력성 재료주를 미리 잡아 손쉽게 '불타는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최근까지 무료 추천주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최근 불TV 종목분석팀에서는 집중적으로 셀바스AI, 에이디칩스 등 최근 40~50%, 혹은 상한가 급등을 넘어설 만한 종목을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친 연구를 끝마치고, 무료 종목 추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장에 크게 노출되지 않은 재료들을 입수해 이를 토대로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수익률이 11월에만 400%를 넘어가고 있다는 설명.

셀바스AI 40% 급등과 같이 최고의 종목을 알고 싶다면, 불TV에서 제공하는 무료추천주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