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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서현진, '2017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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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생명의 전략-번식', 대상 선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지성과 서현진이 '2017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을 받는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4일 '2017 그리메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상은 EBS 다큐 프라임 '생명의 전략-번식'이며 최우수 작품상 드라마 부문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다큐멘터리 부문은 KBS 대기획 UHD '순례-신의 눈물'이 선정됐다.

우수작품상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KBS 스페셜 '앎 3부작',EBS 다큐프라임 '불멸의 진시황'이 수상한다. 프런티어상은 KBS 대기획 UHD 코리언지오그래픽 '유네스코 세계유산8부작 매사냥'이 선정됐다.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각각 '피고인'의 지성과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수상한다. 샤이니 키는 '파수꾼'으로 신인연기자상을 받는다.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TPA)에서 1993년 제정한 상으로, 지난 1년 동안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 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한다.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한다.

2017 그리메상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 KBS 신관 홀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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