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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여회현 "박명수 호통, 용돈 받고 걱정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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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토요일 밤 10시20분 tvN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짠내투어' 막내 출연자 여회현이 박명수에게 용돈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tvN '짠내투어'(연출 손창우) 제작발표회에서 팀의 막내이자 예능 새내기 여회현은 "첫 예능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 등이 출연한다.

여회현은 박명수 덕분에 힘들었지만, 박명수 덕분에 힘을 얻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명수 형님이 호통을 자주 치셨는데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서 걱정했다"면서도 "많이 힘들었는데 용돈을 주셔서, 그거 하나로 녹아버렸다"고 말했다.

"평상시 여행을 가면 쉬러간다. 피곤하면 좀 더 쉬고 여유가 되면 유명 관광지나 맛집을 가는 식으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정준영 형님과 잘 맞았다. 김생민 선배 스타일은 조금 힘들었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여행을 한건 처음이었다. 하지만 유명 관광지를 가는 건 너무 좋았다."

한편 '짠내투어'는 25일 토요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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