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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또 테러 협박…행사장 수색·퇴장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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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협박…경찰 출동해 출입자 신원 확인 중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에이핑크 멤버를 향한 테러 협박이 또 한 차례 발생했다.

2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의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폭발물 설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행사장에 출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정은지가 참석한다. 앞서 살해 협박과 행사장 폭발물 설치 협박을 연이어 받았던 에이핑크는 이날 또 한 번 테러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언터처블' 측에 따르면 현재 경찰은 폭발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 출입하는 기자와 관계자들 역시 경찰의 방문 목적 확인 절차를 거쳐 장내에 입장 중이다.

폭발물 설치 신고자는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지난 11월19일 에이핑크의 또 다른 멤버 손나은이 참석한 동국대학교 행사도 폭발물 설치 신고로 인해 지연됐던 만큼 동일범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소속사의 추측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6월에도 살해 협박 사건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 분)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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