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 되면서 곤혹스러운 수험생이 많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가다듬고 막판 스퍼트를 내보는 건 어떨까. 수험생이 그동안 해 온 공부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어차피 시간싸움, 수능 타이머
이 앱은 실제 시험을 보는 듯이 시간을 측정해 준다. 이용자는 원하는 알람 시간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앱은 시간을 측정하는 동안엔 스마트폰의 화면을 끄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 중 휴대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EBS 연계 문제 잡기, EBS 수능강의
이 앱에선 이용자 확습 환경에 맞게 파일을 선택해 강의재생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앱에선 수강후기, 자료실, 학습Q&A 등 강좌의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기출문제로 총정리, 수능국사
이 앱은 한국사 수능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한국사 문제를 수록해 놨다.
이 앱엔 오답노트 코너가 마련돼 있어 틀린 문제를 복기할 수 있다.
◆공부 상황판, 투데잇
이 앱은 하루 계획을 자동으로 분배하는 '자동분배 알고리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계획별 진도를 한 눈에 확인하는 '계획정보화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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