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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357만 동원…주말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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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경신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토르3'가 주말 극장가에서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이하 토르3,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관객수 83만3천951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57만1천97명을 기록했다.

'토르3'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지난 4일 '토르3'는 전작 '토르: 다크 월드'의 누적관객수 303만9천889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배우 마동석·이동휘 주연의 '부라더'는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는 같은 기간 60만5천690명, 누적관객수 73만1천574명을 동원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 석봉(마동석 분)와 주봉(이동휘 분)이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 분)를 만나 100년 동안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3위는 '범죄도시'로 주말관객수 26만6천589명, 누적관객수 636만9천27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범죄도시'는 '아저씨'(617만8천592명, 영화진흥위원회 기준)를 제치고 우리나라 영화 중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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