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고등래퍼' 최서현(DooYoung)이 신곡을 발표한다.
힙합 레이블 굿라이프크루 소속이며 '고등래퍼'로 얼굴을 알린 DooYoung(최서현)이 2일 오후 6시 새 싱글 '노티스 미(NOTICE ME)'를 발표한다.
새 신보의 첫번째 트랙 '어스투콜/라이프 고 온(AUS 2 KOR(Life goes on)'은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이다. 호주에서 한국까지, 고향인 목포에서 서울까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또 미래에도 인생은 계속되고 지금에 머물러 있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번째 트랙 '노티스 미(Notice me)'는 SCARY P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앨범 제목과 같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생각들과 힙합에 대하는 자세에 대해 쓴 곡이다.
총 2곡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지난 미니앨범에 참여 했던 Squabby Doo와 SCARY P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새 싱글에서 주목 할 만한 것은 지난 미니앨범과는 다르게 발표하는 두 곡 모두 다른 래퍼의 피처링 작업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DooYoung(최서현)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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