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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부검, 오늘(31일) 진행…오리무중 사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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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가능성 제기…빈소 아산병원 유력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숨진 배우 故 김주혁의 부검이 오늘(31일) 진행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법원으로부터 김 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은 이날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부검을 하더라도 구두소견이 나오기까지는 일주일 정도가 소요돼 사인 규명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장례 절차와 관련, 부검 일정 이후로 미뤘다. 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이 유력하다.

김주혁의 사고와 사망원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김주혁의 차량과 추돌 사고가 난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경찰에서 "벤츠가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았다. 차량이 갑자기 아파트를 향해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사인으로 심근경색 가능성이 제기 됐으나 경찰은 "추측일 뿐이다"고 전했고, 소속사 측도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故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사고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6시 30분경 사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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