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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권 LG전자 사장 "코딩, 4차산업혁명 필요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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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총 93명의 코딩전문가 선발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코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역량이다"

안승권 LG전자 CTO(사장)은 LG전자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전문가 인증식을 연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일평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부사장)과 조택일 LG전자 컨버전스연구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코딩(Coding)이란 컴퓨터 언어인 C언어, 자바, 파이선 등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올해 총 14명의 코딩전문가를 선발했다. 코딩전문가를 선정하기 까지 국내외 연구소 소속 1천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코딩 경연대회인 코드잼을 열고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선발된 코딩전문가 14명 중 6명은 소프트웨어센터, 컨버전스센터, 어플라이언스연구소 등에 소속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93명의 코딩전문가를 선발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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