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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 대종상 막말 논란 "최희서 폄하 의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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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이다보니 급박해서 오고갔던 대화"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TV조선이 배우 최희서를 향한 막말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 TV조선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대종상영화제 방송 사고가 난 건 아니다. 짧은 클립 동영상을 유투브 등에 내보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바로 체크해서 (동영상을) 전부 교체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TV조선은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생중계와 클립 동영상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이 관계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최희서를) 폄하하거나 비하하려고 했던 건 아니다. 생방송이다 보니 급박해서 오고갔던 대화"라고 해명했다.

동영상 속 목소리가 제작진의 것이 맞냐는 질문엔 "그 부분은 아직 정확하게 모른다"고 답했다.

지난 25일 TV조선은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생중계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희서가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을 전하는 도중 이준익 감독의 외모를 비하하는 대화와 최희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함께 실려 논란이 됐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로 여우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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