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주중 홈 2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2연전을 맞아 제휴사 매치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2연전 첫날인 14일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매치데이가 펼쳐진다. 롯데 구단은 이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렛 초청 고객 2천여명과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故 최동원 6주기를 맞이해 특별한 시구 행사도 준비했다.
최동원의 모친 김정자 여사가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선다.
15일은 BMC부산도시공사 매치데이가 진행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롯데기 중·고교야구대회 지원을 시작으로 올 시즌에도 롯데 구단이 진행하고 있는 티볼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구단과 공동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시구에는 부산도시공사 곽동원 사장이 나선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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