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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아이들상상공장 10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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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게임 '어비스리움' 개발사…동반 성장 도모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상헌)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아이들상상공장은 자신만의 수족관을 운영하는 게임인 '어비스리움'을 만든 회사다. 지난해 7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 게임은 2천만 누적 다운로드, 하루 이용자 83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호대 플레로게임즈 대표는 "인수 후에도 아이들상상공장의 독립성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개발과 서비스 측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헌 아이들상상공장 대표는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여신의 키스' 등을 오랜 기간 개발 및 서비스한 노하우가 있어 '어비스리움'의 라이브와 신작 준비에서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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