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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최강배달꾼', KBS 금토극 살릴 열혈청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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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첫방송되는 '삼시세끼'와 후반부 30분 겹쳐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오늘(4일) 첫방송을 앞둔 '최강 배달꾼'의 어깨가 무겁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 지담)은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

첫 방송을 앞두고 있지만 '최강 배달꾼'을 향한 기대감은 적지 않다. KBS 금토드라마의 존폐가 '최강 배달꾼'의 흥행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더불어, 같은 날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역시 걱정거리다. 비록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건 아니지만 오후 9시50분 시작하는 '삼시세끼'와 밤 11시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은 약 30분 가량 방송시간이 겹친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삼시세끼'인 만큼 우려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최강 배달꾼'의 강점은 분명하다. '최강 배달꾼'에는 4인4색의 청춘이 있다. 청춘 배우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을 필두로 특급 신예 김선호(오진규 역), 고원희(이지윤 역)가 더해져 조화로운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드라마는 '배달'이라는 소재를 통해 색다른 청춘물을 선보인다. 극중 배달부인 고경표와 채수빈은 '흙수저'라 불리우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삶을 개척해 나간다. 또한, 우리를 위협하는 거대한 존재에 맞서 가진 것 없는 이들이 손을 잡고 싸워나간다. 진취적인 청춘과 골목 영웅 스토리는 공감에 이어 대리만족까지 선사,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전망이다. 극중 고경표와 채수빈이 배달부인 만큼 오토바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교통수단이다. 이에 고경표와 채수빈의 깜짝 오토바이 액션신이 등장할 예정. 특히 극중 합기도 15년차로 분한 채수빈은 남자들을 상대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

'최강 배달꾼'은 우리네 삶, 그 속에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살아갈 법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 극을 빈틈없이 꽉 채울 전망이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4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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