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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팬들과 휴가 분위기로 수요축제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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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대대적인 이벤트, 경기장 안팎 분위기 후끈 기대감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FC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팬들에게 도심 속 일일 휴가 장소를 제공한다.

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마지막 ‘FC서울 수요축제'다.

이번 수요축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휴가 컨셉트로 진행된다. 기존 수요축제에 더위를 날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두 차례 수요축제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수요미식회와 웰컴악수 이벤트가 이번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열린다. 서울 푸드파크에서 진행되는 수요미식회에서는 경기시작 두 시간 전인 17시30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FC서울 푸드파크의 별미로 떠오른 유린기, 칠리깐풍기를 반값인 4천원에 한정 판매 한다.

18시50분부터는 경기장 북측계단에서 서울 선수들과 치어리더 V걸스를 만날 수 있는 웰컴 악수가 열린다. 고요한과 이규로가 함께 등장해 V걸스와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장 밖에서는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여름 바캉스 분위기가 조성된다. 북측광장에 경기시작 약 3시간전인 16시30분부터 어린이 팬들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한다.

또, 푸드트럭과 청춘포차 디제잉 부스를 운영해 휴가지에 온 것 같은 다양한 즐거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박 빨리 먹기 대회를 통해 우승자에게는 업그레이드된 관람 좌석인 치킨존을 증정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유니폼 및 응원 도구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스카이펍'으로 초대하는 이벤트도 열린다다. 이미 서울은 지난 7월 29일부터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휴가를 가지 못 한 사연을 받았다. 가장 안타까운 사연을 선정, 스카이펍 초청권 및 할인권을 증정한다.

스카이펍 내에서 다트 경연대회를 열어 아사히 캔맥주 1박스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기다린다. 스카이펍은 실내 공간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와 팝콘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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