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효성, 비키니 공약 지켰다 '원조 베이글녀'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전효성이 '비키니 촬영' 공약을 지킨다.

1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비키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그래퍼로 합류한 빽가의 모습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있는 MC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의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전효성의 비키니 티저 컷이 공개되자 11일 공개될 4MC들의 실제 비키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비디오스타' 출연진들은 제작발표회 때 시청률 1% 돌파시 비키니 촬영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비디오스타'는 지난 5월 9일 방송된 '어버이날 특집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1.25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률 1% 돌파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비키니 촬영 공약에는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빽가가 합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과 포토그래퍼 빽가가 만든 비키니 화보 사진은 오는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